일주일이나 지나서 후기 올립니다...ㅎㅎㅎ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일주일 이었어요.
감정적인 혼란과 중심이 흔들리는 일이 있었거든요.

한잔의 커피를 마시는 유일한 시간이 있어서
그나마 마음 추스리고 힘을 얻습니다.

한달동안 정말 즐겁고 행복 했어요.
홈카페반 어찌될지 알 수 없지만
바리스타 자격증 준비 하면서 꾸준히 공부 하겠습니다.

지금의 저는 뜸들이는 과정 이라고 생각 해요.
참을성을 가지고 기다려 보겠습니다.

양철안 선생님 마지막날 인사도 못드리고 나왔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지난번에도 바쁘셔서 인사도 못드리고 구석에 앉아
일본어 숙제만 하다 왔는데...ㅎㅎㅎ

조만간 뵈러 가겠습니다!